[단독] ‘국정원의 방패’가 된 검사들, ‘허위증언’ 리허설까지 주도
[파견 검사들의 수사·재판 방해 실태]
이제영 검사 실무 TF서 “로펌으로 생각하라”
원세훈 변호인 대신 의견서·참고자료 작성
검사가 “검찰 조사 불법성 강조하라” 지침까지

“수사 충격으로 기억 감퇴” 등 증인신문 답변 준비
장호중 실장, 검찰 압색 전날 가짜사무실 미리 점검
: 20171031 05:00 | : 2017103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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