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어린이·청소년 새 책

연꽃이 돌아왔어요 중국 어린이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로 꼽히는 시옹량이 펼쳐내는 자연과 인간의 공존에... [2012-03-16 21:00]
매일 밤 ‘몬스터’는 소년의 고백을 들어주었다

누구나 어릴 적 그랬을 것 같다. 해가 뉘엿뉘엿 진 어스름한 시각, 동네에서 가장 큰 나무는 괴물로 변신했다.... [2012-03-16 20:54]
‘약점아, 내게 덤벼라’
아이들이 더 용감해요


아이들은 모두 순진한 나르시스트다. 뭐든 자기중심으로 판단하고, 어떤 결점도 인정하지 않는다. 아이는... [2012-03-16 20:51]
꽃밥상·곤충식객 ‘달콤살벌 식후경’

<곤충 마음 야생화 마음>정부희 지음/상상의숲·4만5000원 “천남성 수꽃은 꽃가루를 넉점각시하늘소 몸에... [2012-03-16 18:55]
인간 보편사 ‘송곳’처럼 찌른 속담들

<속담 인류학>요네하라 마리 지음ㆍ한승동 옮김/마음산책ㆍ1만4000원 속담은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2012-03-16 18:52]
한국 청춘 만난 지젝
“권력 무시하기도 혁명”


부산 인디고서원 출신들 기획슬로베니아 자택 찾아 인터뷰“지금은 유례없는 혼돈의 시기사유와 네트워크로... [2012-03-09 21:20]
‘원전비극’ 망각에 던지는 돌팔매

1986년 ‘최악의 원전사고’라고 불렸던 체르노빌 원전사고가 일어난 뒤, 많은 사람들이 이제 원전에는 미래가... [2012-03-09 21:13]
서민지갑 턴 MB정부 고환율 정책을 기소하라!

동네 어귀에 트럭을 대놓고 장작구이 통닭을 파는 아저씨가 자정이 넘은 시각에도 손님을 기다리며 서성댄다.... [2012-03-09 21:10]
공자님 가라사대 ‘내게서 경영을 배울지니’

디즈니랜드의 특징은? 방문객을 ‘관람객’이란 용어가 아니라 철저하게 ‘손님’으로만 지칭한다. 손님이란... [2012-03-09 21:06]
가을에 알아진 것들

내 떠날 때 당신처럼 마른 잎 몇 장 가져가도 되겠나요 큰 산에 절하고 도랑물 한 움큼 공으로 마셔도 되겠나요... [2012-03-0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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