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에 순응하지 않은 미술의 힘

디아스포라의 눈 / 한국연수여행 중 찾은 미술관. 신학철의 벽화 ‘한국현대사’를 본 연수생들은 이 땅의... [2010-10-29 21:21]
미욱한 탓에 ‘슬픔을 판 시인’이란 낙인이 찍혔습니다

예상치 못한 떠들썩한 반응대중성에 영합했다는 평가…모두 견디기 힘들었습니다하지만 돌아보니 미숙한... [2010-10-29 21:18]
‘택도 없는’ 상식의 지배를 깨뜨려라

내인생의 책 / <경제성장이 안 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더글러스 러미스 지음, 김종철·이반... [2010-10-22 20:23]
소설 주인공에 대한 소설 쓰기

“최인훈 선생님의 <회색인>과 <서유기>를 젊은 시절 읽었을 때 나는 독고준의 미래가 궁금했다. 이... [2010-10-22 19:52]
감시받던 유배지에서 시집 한 권 나왔습니다

그들은 일거수일투족을 늘 어딘가에 보고했습니다 때론 위축되기도 했지만 순박한 아이들과 자연의... [2010-10-22 19:39]
자유와 맞바꿔서라도 돈을 불리고 싶니?

초등학생도 재테크를 배우는 시대, 초등학생도 어엿하게 주식이나 펀드의 소유주가 되는 시대다. ‘부자... [2010-10-22 16:29]
겹서사의 집합체 ‘오시비엥침’

지도 없는 여행 / 유대박물관을 보기 위해 폴란드의 오시비엥침을 찾았다. 아우슈비츠에서 죽음을 당한... [2010-10-15 18:11]
‘팍스 시니카’와 사대주의

한승동의 동서횡단 / 19세기 중반까지도 유럽의 평균적 소득(생활) 수준은 중국의 그것을 넘어서지 못했다.... [2010-10-15 18:10]
‘양배추 김치’ 자아도취 질리네요

김태권의 에라스뮈스와 친구들 / “양배추 밭에서 태어났어요!” 양배추 인형을 혹시 기억하시나요? 예쁘지... [2010-10-15 17:55]
새 정신이 다시 불씨를 지피리니

이권우의 요즘 읽은 책 / 〈한낮의 어둠〉아서 쾨슬러 지음·문광훈 옮김/후마니타스·1만2000원 세월이... [2010-10-1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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