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수와 김중혁, 우정이 잡아끈 글쓰기

최재봉의 문학풍경 / 우정이 글쓰기를 촉발하고 그렇게 씌어진 글이 우정의 증거가 되는 경우가 있다. 청록파... [2010-07-09 17:26]
[한장면] 그 여자, 케테 콜비츠

〈베를린, 젊은 예술가들의 천국〉<br>조이한 글·사진/현암사·1만6800원 나는 그 말을 들으면서 슬펐다.... [2010-07-02 21:27]
흐릿함을 명백함으로 바꾸는 힘

정혜윤의 새벽 3시의 책읽기 / 〈먼 별〉로베르토 볼라뇨 지음·권미선 옮김/열린책들·9800원 카프카는... [2010-07-02 21:10]
“어머니가 나를 사랑한다니까!”

로자의 번역서 읽기 / 〈최초의 인간〉알베르 카뮈 지음·김화영 옮김/열린책들·9800원 한여름의 뜨거운... [2010-07-02 21:00]
꽃은 비에 젖어도 향기와 빛깔은 젖지 않습니다

도종환 시인의 ‘나의 삶 나의 시’를 매주 연재합니다. 도종환 시인이 써 온 시들 가운데 자신의 삶의... [2010-07-02 19:39]
“나는 천국에 가고 싶지 않다”

김태권의 에라스뮈스와 친구들 / 이런 우스갯소리가 있었죠. “천국이 날씨야 좋겠지만 친구들은 지옥에... [2010-07-02 19:23]
‘나도 우주다’ 얼마나 멋진 상상인가

내인생의 책 / 〈우주의 구멍〉 K. C. 콜 지음·김희봉 옮김/해냄.1만5000원 대학교 4학년 늦가을이었다.... [2010-07-02 19:16]
핀다로스의 합창서정시, 대중의 열망이 넘실대다

승리의 환희로 꽉찬 스포츠제전전사의 용맹을 부추기는 출정식웅장한 운율의 노래 없었다면… 찬란한 시어로... [2010-07-02 18:55]
믿음직한 셰르파와 ‘니체 봉’ 올라볼까

이권우의 요즘 읽은 책 /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를 찾아서〉이진우 지음/책세상·1만6000원 1980년대 조악하게... [2010-06-25 21:47]
도스토옙스키와 하루키-빨간 거미와 검은 거미

<보바리 부인>(1857)의 마지막 장면엔 ‘운명’이란 말이 나와 있소. 아내를 죽게 한 남자를 만난 보바리가... [2010-06-2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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