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인의 마을] 마른 귀/ 김신용
하늘밭을 경작하던 새들이 빈들에 내려앉는다 내려앉아 추수 끝난 들판에 흩어져 있는 이삭들을 줍는다...
[2011-04-29 21:08] |
|
|
|
|
|
추악한 삶의 백과사전
죽은 혼
니콜라이 고골 지음·이경완 옮김/을유문화사·1만5000원
“저에게 추악함이란 이상한 게 아닙니다....
[2011-04-15 20:43] |
|
|
|
|
|
불확실한 세상을 살아가는 법
정혜윤의 새벽 3시 책읽기
〈옛날에 대하여〉파스칼 키냐르 지음·송의경 옮김/문학과지성사·1만3000원...
[2011-03-25 18:34] |
|
|
|
|
|
[한장면] 겨울을 밀어낸 기품
수령은 350여년으로 추정되며 2007년 천연기념물 제486호로 지정되었다.
…청정하고 모범적인 고불총림의...
[2011-03-18 21:02]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