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직 노동자로 10여년 일하다가 2017년에 회사를 그만두고 드로잉 수업을 병행하며 일상드로잉 작가로 살기로 결심했다. 할아버지가 될 때까지 일상드로잉을 하면서 사는 게 목표이며, 어떤 모습이든 자신의 삶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는 일상드로잉 인구가 점점 늘어나기를 바란다. 양산에서 소설 쓰는 아내와 일상의 작은 즐거움을 발견하며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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