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광장인 초원에도 밀실은 있었네
[토요판] 공원국의 유목일기 (20) ‘바람’의 도주

밤새 사라진 나의 말 ‘바람’
뽑은 말뚝 고삐에 매단 채
깊은 계곡 넘어 이웃마을로
거긴 동무 가득한 넓은 ‘광장’

초원은 아직 잃지 않은 ‘광장’
온 주민이 양 한마리 놓고
풍성한 마을잔치 하는 곳이나
나만의 은밀한 밀실도 곳곳에
: 20180811 10:33 | : 2018081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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