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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 쬐고 바람 쐬는 일상은 왜 어려운 걸까
[토요판] 임진영·염상훈의 앙성집 짓기
⑭ 바깥 공간의 활용-마지막 회
단열 위해 밀봉되는 집들
점점 ‘편리함’ 기능만 남아
발코니처럼 바깥과 연결돼
하늘을 보고 바람 쐬는 일
‘바깥 부엌’ 만들어 느껴볼까
집 짓는 과정은 허들의 연속
관공서 허가 같은 뜻밖의 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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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3 09:26 | : 2019101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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