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vs 수소차, 미래차 패권 누가 쥘까?
쏟아지는 지원 약속에 힘받는 수소차
현대차에서 세계 최초 양산하고도
충전소 부족 탓 작년 744대 판매 그쳐
연료전지 보급 확대 지원 곧 구체화
‘수소경제’ 내건 인프라 확충 기대감
한 발 앞서 달리는 전기차
기술구조 단순해 진입장벽 낮아
IT·가전업체까지 생산 뛰어들어
작년 수소차의 38배인 3만대 등록
미래차 경쟁 승자는?
수익 따지면 전기차 주력 옳지만
수소차엔 ‘게임체인저’ 잠재력
유럽·미·중 업체, 벤츠도 개발 나서
차 가격인하…충전소 확대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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