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고향집 앞 도로는 안전합니까? 자동차가 씽씽 달리지만 변변한 인도조차 없는 도로는 아닙니까? 천진한 아이들과 몸이 불편한 노인들이 위태위태하게 그 도로를 걷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는 근대화와 함께 사람이 자동차에 밀려난 우리 사회의 한 단면일 뿐입니다. 〈한겨레〉는 안전하고 평화로운 보행권을 확보해 ‘사람이 차보다 먼저인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독자 여러분도 주변에 걷기 좋은 길이나 걷기 나쁜 길이 있다면 사진과 제보로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www.makehope.org/walk)

도심 보행자의 훼방꾼을 찾아서


[알림] 독자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독자 여러분들 주변에 보행권이 침해당하거나, 반대로 잘 보장된 길이 있다면 사진을 촬영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사진과 글 보내실 곳 : www.makehope.org/walk
위 주소로 들어가 각각 ‘최고의 보행로’와 ‘최악의 보행로’를 선택한 뒤에 왼쪽 상단의 노란 단추로 된 ‘보행로 등록하기’에 글과 사진을 등록하시면 됩니다. 독자들이 이미 올린 좋고 나쁜 보행로에 대한 평가도 하실 수 있습니다. 걷기 좋은 길과 걷기 나쁜 길 사진올리기 독자 참여는 콘테스트 형태로 진행됩니다.
희망제작소-녹색교통운동-한겨레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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