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몸으로 들어간 숲에서 혼자가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산골 황토집은 오고 가는 사람 없이 외롭고 무서웠습니다
나리꽃, 고라니가 섞여 사는 숲…저는 혼자가 아니었습니다
: 2011041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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