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만난 ‘쿵이지 주점’ 술청에 선 루쉰이 부르네
‘샤오쯔하는’(돈 쓰며 즐기는) 이들이 찾는 허우하이
뜻밖에도 루쉰의 단편소설 ‘쿵이지’를 만났네
모순 가득한 그의 무거운 행보 떠올라
‘샤오쯔’처럼 가볍게 소흥주 한잔 걸칠 수 없었네
: 20060601 18:40 | : 2006060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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