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순 언론학 박사. 전직 교수. 살림하고 애 키우는 오십대 아줌마이자 공부하고 글 쓰는 열혈시민이다. 서울대 사회학과와 럿거스대 커뮤니케이션스쿨을 졸업했다. 최근까지 미국 올드도미니언대학 조교수로 인터넷 기반의 시민운동을 강의했고 그 전에는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등 다큐멘터리 작가로 역사 속 인물을 재조명했다. 세상의 새 지평을 여는 ‘열린 사람들과의 어울림’(열림)을 격주로 전한다.
[토요판] 이진순의 열림
죄 없는 자, 미혼모에게 돌을 던져라 2016-10-21
아부하고 고개 숙여 정승 판서 나오면 뭐하냐 2016-09-23
우리가 화장실 휴지만도 못한 소모품인가요 2016-09-02
‘좀 놀아본 언니들’이 더 많아졌으면 해요 2016-08-19
짐승의 시간, ‘사람’을 만나 행복했어요 2016-07-22
나는 레즈비언 딸을 둔 엄마예요 2016-07-08
무지(無知)보다 더 무서운 건 막지(莫知)예요 2016-06-26
일상에서 살아남기, 가장 급진적인 혁명 2016-06-10
‘검은 연기가 국가의 희망’이던 그 시절처럼 2016-05-27
어린놈이 뭘 좀 알아요 2016-05-13
우린 형제가 어떻게 죽는지 지켜봤잖아요 2016-04-29
‘아기자기’하게만 살려는 건 이기심 아닐까요 2016-04-15
나의 실패이지, 청년정치의 실패가 아니다 2016-04-01
나의 정치는 개나리언덕에서 피어났다 2016-03-18
이혼과 멸공통일 소동, 이제는 말할 수 있다 2016-03-04
슈렉은 3%를 갈망해요 2016-02-19
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언론인 2016-02-05
엄마 아빠가 패배했다고 저희까지 그럴까요? 2016-01-08
하나도 거룩하지 않은, 그러나 소금 같은 변호사 박준영 2015-12-18
지금은 햇볕과 밤 사이, 무진의 안개 같은… 201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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