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춘 칼럼] 개념 수입에서 개념 수립으로
우리는 반대의 길로 가면서 세계 일류로 간다고 착각했다. 유학파 선호, 세계화 만능, 단기 성과 위주의 연구지원 체계, 서울대 등 몇 대학에 자원 몰아주기, 사립대학 중심의 대학 체계, 서울 중심의 문화 학술 생태계, 대학 서열화의 고착화 등이 그것이다.
: 20190312 18:07 | : 2019031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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