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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그 속엔 세상의 오욕과 칠정이 다 들어있습니다. 치욕과 영광이 교차하며 탐욕과 연민이 뒤섞이고 투쟁과 타협이 공존하는 공간이 바로 정치입니다. 그곳을 향해 무수한 손가락질이 쏟아집니다. 그래도 정치의 진흙탕을 거치지 않으면 우리가 사는 이곳은 제대로 바뀌지 않습니다. 정치가 더럽고 구역질난다고 외면하기만 하면 현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하다못해 담벼락을 쳐다보고 욕이라도 하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이따금, 정치 안팎의 잡사를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표리가 부동한 현실의 정치판을 조금이나마 쉽고 정확하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데 작은 보탬이라도 되기를 바랍니다. 정치에 무관심한 눈으로 세상사를 바로 보긴 어려울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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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석규의 정치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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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우야”… 홍준표와 우병우는 ‘특수관계인’ |
2015-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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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호 ‘완장질’에 지친 호남 민심, 신당 키워줄까? |
2015-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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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베이비 ‘청와대 얼라들’의 나라, 대한민국 |
2015-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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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승부수, ‘당권 도전’은 독이 든 성배일까? |
2014-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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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쟁탈전’은 한국 정치의 ‘블랙코미디’ |
2014-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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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김무성의 ‘풍우동주’, ‘풍비박산’의 전조? |
2014-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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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마침내 ‘개헌 블랙홀’에 빨려드나 |
2014-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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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이 껄끄러운 새누리 ‘잠룡’ 3인방의 전쟁 |
2014-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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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싸가지론’, 독인가 약인가? |
2014-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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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권은 ‘김기춘+이완구 vs 김무성’ 2 대1 |
2014-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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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좌·우클릭 말고 더블클릭! |
2014-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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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2대 변수’에 7·30 재보선이 요동친다 |
2014-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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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굴욕’ 당한 김무성, 다 이유가 있다 |
2014-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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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지 마, 배신자야!” 동작을서 본 ‘비정한 정치’ |
2014-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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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치 않은 파장을 예고하는 ‘만만회’ |
2014-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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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은 지금 ‘천길 벼랑끝’에 몰렸다 |
2014-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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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눈물’은 배터리 방전 신호, 이정현의 살 길은… |
2014-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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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막판 최대 변수는 유병언 검거, 그리고… |
2014-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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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희는 ‘잠룡’을 꿈꾸는가 |
2014-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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