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 “악다구니로 날 지새…남의 고통 공감 능력 사라졌다”
소설가 김훈, 하회마을 ‘인문캠프’ 강연
조화와 공존의 공동체가 하회마을 정신
“노동자들 죽음에 고통, 공감 느껴야” 강조
: 20190603 08:46 | : 2019060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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