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혀 내둘렀던 천방지축…양궁역사 썼다
남자양궁 첫 2관왕 구본찬
초등학교 5학년 때 멋져보여 양궁 시작하자
주변서 “너 차분한 양궁 못해” 지적
별명 ‘망나니’일 정도로 성쾌 쾌활 발랄
“전 종목 석권 기념 노래방 가고파”
: 20160814 19:00 | : 2016081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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