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준, 그래도 진보정치] 프레스턴과 클리블랜드를 보라
이것이 코빈의 노동당이 주목하는 프레스턴 모델이고, 그 영감의 원천이 된 클리블랜드 모델이다. 이들 모델을 이루는 요소들, 즉 공공부문, 대형 비영리 기관, 협동조합 중 낯선 것은 하나도 없다. 이들을 하나로 잇고 아래로부터 창의성을 끌어내며 시장 경쟁 이외의 가치와 원리, 상상력을 적용하자 새 세상의 틈이 열렸다.
: 20171227 18:33 | : 2017122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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