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준, 그래도 진보정치] 개헌과 선거구 획정의 이율배반
참으로 기이하다. 국회의원 선출에서 비례성을 강화하자는 개헌안을 제출한 대통령이 속한 정당, 즉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각 광역시도의회에서 정확히 이와 반대되는 결정에 앞장섰다. 4인의 기초의원 당선자를 내는 선거구를 모조리 2인 선거구로 나눠 놓았다.
: 20180329 18:42 | : 2018033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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