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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윤의 비 온 뒤 무지개] 테스토스테론을 도구로 삼은 차별
테스토스테론이 ‘누가 진짜 여자인가’를 솎아내는 잣대로 쓰이고 있다. 이런 현실은 무얼 드러내는가. 과학을 오용해서 여성을 차별하고, 성별이분법에 갇혀 인터섹스라서, 트랜스젠더니까 배제하고 차별하는 현실이 가슴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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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1 18:31 | : 2018110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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