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뉴스 ‘한스냅’(Han’s nap)을 시작합니다. <한겨레> 스냅뉴스의 줄임말로, 낮잠(nap)처럼 가볍고 말랑한 소재를, 스냅(snap) 사진 중심으로 부담없이 보고 읽게 구성합니다.
대한민국은 아주 크지 않지만 지역간 차이, 즉 생활양식·관습·제도·삶의 질 따위 차이가 없지 않습니다. 서울은 부산이 아니고, 부산은 광주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 대한민국에 살지요.
한스냅은 지역간 나쁜 격차는 해소하고, 좋은 차이는 이해 존중함을 기치로 우리의 소소한 차이들을 낚아채겠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한겨레> 지역기자들이 총출동해 전국을 누비는 한스냅, 바로 출발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