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깃든 현장이 도처에서 우리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이성과 합리가 아닌 힘의 논리가 작동하는 갈등 공간이 전국에서 부스럼처럼 솟아 가라앉지 않습니다. 해법을 찾지 못한 갈등이 오래 묵어 삶을 곪게 하는 사태는 정치가 제 기능을 못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제19대 국회의원 장하나·김광진씨가 갈등의 현장을 찾아갑니다. 청년 비례대표로 정치를 경험한 두 전직 의원이 현장 속에서 정치를 성찰하며 현직 국회의 역할을 고민합니다.
[토요판] 하나와 진이의 갈등속으로
북한이탈주민을 돌보는 국회는 불가능한가
2016-11-18
노점상은 불법 적치물이 아닙니다
2016-10-14
IMF 때 적용했던 법조항을 계속 놔둬야 하나요
2016-09-30
‘삼성 청문회’ 한 번 열지 못했던 19대 국회
2016-09-09
‘학교의 유령들’도 교육현장의 주체입니다
2016-08-26
장애인 문제가 장애인만의 문제라는 편견 깨야
2016-08-12
다수가 반대하면 고쳐야죠, 법은 불완전하니까
2016-07-29
나는, 정치는 왜 한광호의 죽음을 막지 못했을까
2016-07-15
건물주의 당연한 욕심 제어하는 게 정치죠
201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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