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수 칼럼] 한-일 시민 연대의 저력을 기대하며
한국과 일본 정부의 갈등은 생각보다 훨씬 구조적이고 장기화할 가능성이 높다. 일본 지식인들 성명이 신선한 건, 이런 상황에서 시민들의 교류와 연대로 두 나라 관계를 지속하려는 노력이 돋보이기 때문이다. 성명에서 언급했듯이, 한국과 일본은 ‘이웃 나라’일 수밖에 없다.
: 20190731 18:15 | : 2019073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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