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수 칼럼] 윤석열과 검찰개혁의 역설
검찰개혁의 요체는 검찰의 힘을 빼는 것이다. 검찰 권한이 약해지면 정치적 중립은 자연스레 따라온다. 검찰 손에 예리한 칼을 쥐여주되 잘 제어해서 ‘착한 칼잡이, 올바른 칼잡이’로 만들겠다는 건 어리석은 기대에 불과하다.
: 20191002 15:16 | : 2019100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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