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의 저항…홍콩 민주화 열망은 어디까지 갈까

16일 범죄인 인도 조례 철폐 요구 시위에는 홍콩 인구(약 740만명)의 4명 중 1명 이상이 나섰다. 입법회(국회... [2019-06-17 17:45]
100만 홍콩인 ‘검은 대행진’…“캐리 람 사퇴를” 다시 거리로

1주일 전 흰색으로 물결쳤던 홍콩의 도심이 16일 오후 검은색으로 출렁였다. 100만 시민의 힘으로 ‘범죄인... [2019-06-16 17:58]
중국에서 네이버 끊겼다

한국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가 중국에서 전면 차단됐다. 그간 ‘네이버 카페’ 등 일부 서비스가... [2019-06-14 18:04]
홍콩 수반, “조직화된 폭동” 비난…조례 반대 시민들과 정면충돌

범죄인 인도 조례를 둘러싼 홍콩 시민들과 행정정부의 정면충돌 양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 조례에 반대하는... [2019-06-13 10:09]
화웨이, 새 노트북 출시 포기…미국 제재로 부품 수급 안 돼

화웨이가 미국 정부의 제재 때문에 부품 수급이 어려워져 새 노트북 출시 계획을 포기했다. 화웨이가 지난달... [2019-06-12 18:00]
홍콩인 수만명 입법회 포위…경찰과 바리케이드·최루탄 충돌

홍콩 시민 수만명이 12일 입법회(홍콩의 국회) 주변을 에워싸고 도로를 차단한 채 경찰과 충돌했다. 입법회는... [2019-06-12 17:43]
홍콩 ‘범죄인 인도 조례’ 두고…입법회 포위·파업 ‘긴장’

역대 최대인 100만 홍콩인들이 거리시위로 항의한 범죄인 인도 조례 심의·처리를 앞두고 홍콩 시민사회가... [2019-06-11 17:48]
‘중국의 압제 거부한다’…100만 홍콩인들 거리로

홍콩 시민 7명 중 1명이 거리로 나섰다. 억눌러온 반중 정서가 폭발적으로 분출됐다. 1997년 ‘중국 반환’... [2019-06-10 17:54]
유커 카드까지 빼든 중국, 미-중 인적교류까지 급속 냉각

중국 정부의 ‘여행주의보’ 발령으로 미국으로 향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큰 폭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2019-06-05 19:37]
천안문어머니회 “진실은 지워지지 않는다”

“베이징의 거리에 남아 있던 총알구멍과 핏자국은 지워졌다. 고층 건물로 상징되는 ‘번영’이 범죄를... [2019-06-0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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