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초스님의 묵묵부답과 죽산의 민비석

옛날 어느 마을 처녀가 이웃마을 남정네와 눈이 맞아 결혼도 하기 전에 아기를 낳았다. 부모가 아기 아빠를... [2011-02-18 10:23]
‘관리’가 아니라 ‘시간’이 필요한 아이들

글을 쓰거나 컴퓨터 작업을 할 때면 라디오를 틀어놓는다. 익숙한 클래식 음악이 나오기도 하고 요즘 인기... [2011-02-08 14:16]
[독자칼럼] 사자성어 유감 / 안종철

새해가 되면서 청와대를 중심으로 관청, 기업, 심지어는 학교까지도 ‘사자성어’ 바람이 불고 있다. 마치... [2011-01-12 11:08]
[독자시] 나를 찾음 -한 달란트의 비밀

나를 찾음이하느님 찾음이다 나를 진정으로 사랑함이하느님 사랑함이다 씨앗처럼 땅속 깊이... [2011-01-05 08:41]
[독자 시] 싸움

친구가 욕을 했어. 나는 침을 뱉었지. 친구가 내 눈에 흙을 뿌렸어. 나는 돌멩이로 머리를 찍었지.... [2010-12-31 21:12]
[독자칼럼] ‘무늬뿐인 상’ 조례제정으로 해소해야 / 장세진

바야흐로 ‘시상의 계절’이다. 지난주부터 연달아 전북대상, 전북교육대상, 전북애향대상, 전북문학상... [2010-12-24 20:20]
[독자칼럼] 국회도 업무보고를 하라 / 이운경

해마다 반복되는 새해예산안 문제로 나라가 시끄럽다. 여당의 단독 강행처리와 이에 맞서는 야당의 충돌로... [2010-12-24 20:19]
[독자칼럼] 열아홉 살 소녀, 죄를 짓다 / 박설빈

“친구야, 나 죄인 됐다.”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고 난 후 본인의 친구가 전화로 한 첫마디였다.... [2010-12-24 20:18]
[반론] ‘배려받을 자격’ 또한 있다 / 남기산

18일치 왜냐면 ‘축하받을 자격도 있다’ 지난 18일치 ‘왜냐면’에서 정도현씨는 고시 합격생들의 펼침막... [2010-12-22 10:14]
[독자칼럼] 뻔뻔하다고? 누가? / 선승범

이미 두달 정도 된 일이지만, 인기 아이돌 그룹의 한 멤버(와 매우 닮은 인물)의 중학생 때 ‘음란채팅’(일명... [2010-12-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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